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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희동, 주민·외국인 함께하는 '광희 가디언즈' 출범
자율방재단·방범대·경찰·외국인 주민 참여…매월 정기 순찰로 안전 공동체 구축 이미지 = 광희 가디언즈 발대식 [잡포스트]서울 중구 광희동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광희 가디언즈(Guardians)’가 출범했다. 지난 17일 열린 발대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광희 가디언즈’는 주민, 자율방재단·방범대, 경찰관뿐 아니라 중앙아시아·러시아·몽골 등 외국인 주민까지 포함해 약 6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 스스로 중앙아시아 거리를 지키겠다는 취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에서는 가디언즈 상징 뱃지 수여, 홍보송 감상, 출범 다짐문 낭독 등이 이어졌으며, 호신술 교육과 향후 활동 방향 발표도 진행돼 결속력을 다졌다. 김경재 단장은 “다양한 주민이 함께 사는 광희동에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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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동 이상 무” 주민 안전 지킴이 떴다
중구 지역공동체 ‘광희 가디언즈’내외국인 주민·자율방재단 등 60명 중앙아시아 거리·DDP 등 동네 순찰매달 1일 생활 불편·치안 문제 공유 김길성 구청장 “주민 간 화합 기대” 김길성(앞줄 오른쪽 네 번째)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7일 광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광희 가디언즈’(지킴이) 발대식에서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구 제공외국인을 포함한 서울 중구 광희동 주민들이 지역 안전을 위해 ‘광희 가디언즈’(지킴이)로 뭉쳤다. 중앙아시아 거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이 있는 광희동을 직접 순찰하며 주민들의 소속감과 공감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29일 중구에 따르면 광희 가디언즈는 ▲광희동 주민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을지지구대·을지로3가 파출소 경찰관 ▲중앙아시아·러시아·몽골 출신 등 외국인까지 총 6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1일 정기 활동을 하며 생활 속 불편과 안전 문제를 공유하게 된다.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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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동 안전공동체 '광희 가디언즈' 출범…외국인 주민도 참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광희동 주민들이 지역 안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17일 '광희 가디언즈(Guardians)'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광희 가디언즈는 60여 명으로, 광희동 주민,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을지지구대·을지로3가파출소 경찰관, 중앙아시아·러시아·몽골 출신 외국인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첫 활동으로 야간 안전순찰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 매월 1일 정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광희 가디언즈는 외국인 주민과 기존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안전 공동체'"라며 "앞으로 다양한 주민이 함께 화합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광희동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희 가디언즈 발대식[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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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광희동 재개발, 이달 정비구역 지정… 패션ㆍ뷰티산...
광희동 재개발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광희동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주거와 관광이 어우러진, 패션ㆍ뷰티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3일 열린 제1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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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광희동, '광희 원더풀(ONE더FULL) 페스타' 19일 개최
이번 축제는 광희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수홍)가 주최하고, 광희동 교동협의회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꾸미는 마을형 축제다. 청년 1인가구와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유대를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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