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성북구멤버십바부터 성북구기모노, 성북구하코 같은 클래식 라인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요을 끌고 있지만, 성북 자부심과 기부대모 뭉쳤다 … 종암동 산타의 6년 온정 기자명기사승인 2025.12.02 07:36 댓글 0 + 더보기 성북구멤버쉽룸나 성북구단체바, 성북구노래클럽처럼 시간제 룸 구성 등을 갖춘 라운지형 공간 등도 꾸준히 찾는 추세예요. 성북구, 석관동·종암동서 겨울나기 나눔 실천…취약계층에 온정 전해 사랑의 백미·방한용품 전달…주민 참여로 마련된 성금 기탁도 이어져 사진 = 석관동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여덟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석관동과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중)는 지난 11월 28일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 식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는 백미 10kg 100포와 라면 200박스 등 약 1,0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김형중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세균)도 12월 1일, 주거취약계층의 겨울 최근엔 종암노래방, 종암룸빠, 종암하퍼처럼 트렌디한 포맷 등이 분명한 곳들이 20~30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고요. 성북구, 종암동 지역 단체·기업 3곳과 취약계층 지원 성금·물품 전달 기자명입력 2025.12.02 17:43 댓글 0 또한 종암하이퍼블릭, 종암룸카페, 황학룸주점처럼 단독 룸이나 웨이팅 없는 시스템에 차별화된 곳들도 많아졌으며, 종암동 자원봉사캠프, 2025년 지역사회 정서 돌봄 활발 어르신 생신축하·안부확인·1인가구 프로그램 등 공동체 회복 기여 서울 성북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가 2025년 한 해 동안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생신축하, 안부확인, 요리 체험 등 맞춤형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처음 추진된 ‘행복나눔 어르신 생신축하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2명의 어르신이 대상이 되었으며, 한 어르신이 “난생 처음 생일 축하를 받아봤다”고 소감을 전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남겼다. ‘똑똑! 두유로 전하는 찾아가는 안부확인’ 사업은 160가구를 대상으로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 상황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황학노래밤, 황학룸바, 황학룸싸롱에 이르기까지 고르는 포인트 기준에 맞는 취향 중심 선택 등이 다양해졌습니다. 성북구 종암동, 민간단체·업소의 연말 나눔 이어져…이웃사랑 실천 임상병리사 단체·유정식당, 6년째 기부 행렬…성금·물품 기탁 사진 = 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과 유정식당 최필금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에 위치한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 서울시임상병리사회(회장 황문선), 유정식당(대표 최필금)이 지난 11월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성금 300만 원을, 서울시임상병리사회가 라면 150박스(약 250만 원 상당)를, 유정식당은 백미 10kg 50포(18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세 기관은 이번에도 함께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들 단체와 업체는 2020년부터 매년 겨울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꾸준한 지원은 지역 복지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