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광희동가라오케부터 광희동노래크럽, 광희동바니룸 같은 올드타입 등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요을 끌고 있지만, 서울 중구 동화동, 오는 11월 8일 '가을동화축제' 개최…골목상권과 함... 코스튬 콘테스트부터 EDM 파티까지…가족 모두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이미지 = 행사포스터 [잡포스트]서울 중구 동화동 일대가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제3회 상인회와 함께하는 가을동화축제’로 활기를 띨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동화동 축제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희)와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회장 정순철)가 공동 주최하며, 지역 주민과 복지기관, 대학, 교회,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준비한 마을 중심형 축제다. 행사 장소는 문화교회(퇴계로86길 85) 주변 거리다. 축제는 1부(14:30~16:00)와 2부(16:00~18:00)로 나눠 무대 공연이 진행된다. 1부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다. 동화동 자치회관 어린이 영어 뮤지컬팀의 ‘레인보우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벌룬 매직쇼, 태권도 시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에서는 광희동셔츠룸나 광희동기모노룸, 광희동노래방처럼 시간제 룸 구성 등을 갖춘 라운지형 공간 등도 입소문 난 추세예요. 서울 중구 동화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북카페' 조성 독서·문화·소통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주민 공모 통해 ‘동화숲속 도서관’ 명명 이미지 = 동화동 작은도서관 북카페 시설 사진 [잡포스트]서울 중구 동화동이 주민 일상 속 휴식과 교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동화동 주민센터 1층 작은도서관을 북카페로 새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조성으로 주민들은 책을 읽고 차를 즐기며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단순한 도서 대출 기능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만남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을 기념해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렸다. 화가가 진행한 현대미술사 강의, 작은 음악회, 어린이 대상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돼 연령층을 아우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민과 자치위원 등도 함께 참여해 새로운 북카페의 출발을 축하했다. 북카페 명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해졌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에는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최근엔 신당동풀싸롱, 신당동회식, 신당동하코처럼 콘셉추얼이 분명한 곳들이 재방문 고객 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고요. 서울 중구, 동화동주민센터 ‘숲속 북카페’ 오픈 운영 ▲ 동화동 작은도서관 북카페 오픈 행사로 '책 숲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서울 중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소통공간 확장을 위해 동화동 주민센터 1층 작은도서관에 북카페를... 또한 신당동풀싸롱, 신당동오피스룸, 청구하퍼룸처럼 미러타입 등이나 실시간 배정방식 등에 차별화된 곳들도 많아졌으며, 서울 중구 동화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북카페' 조성 독서·문화·소통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주민 공모 통해 ‘동화숲속 도서관’ 명명 이미지 = 동화동 작은도서관 북카페 시설 사진 [잡포스트]서울 중구 동화동이 주민 일상 속 휴식과 교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동화동 주민센터 1층 작은도서관을 북카페로 새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조성으로 주민들은 책을 읽고 차를 즐기며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단순한 도서 대출 기능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만남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을 기념해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렸다. 화가가 진행한 현대미술사 강의, 작은 음악회, 어린이 대상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돼 연령층을 아우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민과 자치위원 등도 함께 참여해 새로운 북카페의 출발을 축하했다. 북카페 명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해졌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에는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청구오피스룸, 청구소형룸, 청구룸카페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기준 기준에 맞는 요즘 감성이 다양해졌습니다. 중구, 동화동에서 ‘제3회 가을동화축제’ 개최 '가을 빛 동화속으로' 동화를 테마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마켓, 경품추첨 등 풍성 서울 중구 동화동 문화교회 일대가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제3회 상인회와 함께하는 가을동화축제’로 들썩인다. 축제는 동화동 축제행사추진위원회와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복지관, 대학교, 교회, 직능단체, 주민 동아리 등 지역 구성원이 힘을 모아 함께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마켓, 경품추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무대로 꾸며진다. 동화동 자치회관의 ‘어린이 영어 뮤지컬’1기 어린이들이 선보이는 레인보우 뮤지컬을 시작으로, 벌룬매직쇼와 태권도 쇼가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려, 동화·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20명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