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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달란주점부터 정릉동룸카페, 정릉동하이퍼블릭 같은 올드타입 등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요을 끌고 있지만, 신세계百 '시코르', 명동·홍대점 문 연다 외국인 K-뷰티 상권 진출…최대 브랜드 라인업·초개인화 서비스 선봬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명동과 홍대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시코르는 새로 출점하는 명동점과 홍대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K-뷰티 핵심 상권을 겨냥하며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시코르는 지난 12월 5일 100평 규모의 명동점을 개점했고 오는 11일에는 150평 규모의 홍대점을 개장한다. 지난 7월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몰리는 상권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시코르 명동점 전경. 시코르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올해 들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K홍대점은 재단장 이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올해 1~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지난 7월 오픈한 강남역점도 10월까지 20% 이상 외국인 고객 매출이 증가했다.명동점과 홍대점은 시코르 전 지점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라인업을 정릉동풀사롱나 정릉동비즈니스클럽, 정릉동퍼블릭룸처럼 멤버십 전용 운영을 갖춘 독립룸도 꾸준히 찾는 추세예요. 오세훈, '쿠알라룸푸르의 명동'서 영어로 서울 관광 홍보 '서울마이소울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한국유학생 동문들과 화기애애 환담쿠알라룸푸르 시장 만나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일) 쿠알라룸푸르 파렌하이트88에서 열린 ‘서울관광 홍보행사‘에서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8. *재판매 및 DB 금지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7일 '서울마이소울 인 쿠알라룸푸르(Seoul My Soul in Kuala Lumpur)'에 참석해 서울 관광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쿠알라룸푸르 중심가 쇼핑몰 파렌하이트88(Fahrenheit88)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지 한류 팬 등 수백명이 몰렸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말레이시아 현지에 서울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행사 제목은 '서울사람처럼 즐기는 휴일'이라는 의미의 '서울리데이(Seouliday)'이었다.현장에는 ▲K-뷰티존 ▲K-푸드존 ▲서울 브랜드 포토존을 비롯해 ▲K-타이거즈 태권 퍼포먼스 ▲현지 커버댄스팀 축하 무대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최근엔 신당대형룸, 신당고급룸, 신당착석바처럼 트렌디한 포맷 등이 분명한 곳들이 재방문 고객 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고요. 회식 고민 끝…목시 명동이 ‘애프터워크’로 해결했다 목시 서울 명동 바 목시 애프터워크[스포츠동아 ｜ 도심 한복판에서 연말을 가볍게 예열할 곳을 찾는다면, 퇴근길 그대로 들어가도 분위기가 완성되는 공간이 있다. 목시 서울 명동이 준비한 무제한 프로모션이 그곳이다.바 목시는 직장인의 하루 끝과 연말 파티 무드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프로모션 ‘애프터워크(After-work)’를 내놨다. 명동 중심부라는 위치적 장점에 더해, 16종 안팎의 세미 뷔페 다이닝과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하이볼, 생맥주까지 준비돼 있어 가벼운 술자리는 물론 파티 모드까지 무리 없이 커버한다. 오후가 깊어지면 네온사인이 켜지며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라운지 전체가 작은 연말 페스티브 공간처럼 변한다.게임존도 눈길을 끈다. 젠가와 부르마블 같은 보드게임을 비롯해 축구 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 여러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단체 모임에 특히 맞춤형이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시간을 채 또한 신당독고룸, 신당풀사롱, 황학동하이퍼블릭처럼 거울룸이나 실시간 배정방식 등에 차별화된 곳들도 많아졌으며, 시코르, 명동·홍대에 ‘초대형 매장’ 투입...외국인 매출 77% 폭증 시코르 명동점 외경. 사진ㅣ신세계백화점[스포츠서울 |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12월 명동과 홍대에 신규 매장을 연달아 열고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집중되는 K-뷰티 핵심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시코르는 5일 명동점(서울 중구 명동2가 33-1, 1~2층)을 먼저 오픈했으며, 오는 11일에는 홍대점(서울 마포구 동교동 164-24, 1~3층)도 문을 연다. 지난 7월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대표 상권으로 확장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실제 시코르의 외국인 매출은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뉴얼을 마친 AK홍대점은 1~10월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강남역점 역시 오픈 후 외국인 매출이 20% 이상 늘었다. 시코르는 이번 명동·홍대 출점을 통해 글로벌로 확산 중인 K-뷰티 열풍을 매장에서 직접 흡수한다는 구상이다. 시코르 명동점 내부. 사진ㅣ신세계백화점이번 두 매장은 황학동룸바, 황학동독고룸, 황학동단체바에 이르기까지 고르는 포인트 기준에 맞는 취향 중심 선택 등이 다양해졌습니다. 신세계百 '시코르', 명동·홍대점 문 연다 외국인 K-뷰티 상권 진출…최대 브랜드 라인업·초개인화 서비스 선봬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명동과 홍대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시코르는 새로 출점하는 명동점과 홍대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K-뷰티 핵심 상권을 겨냥하며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시코르는 지난 12월 5일 100평 규모의 명동점을 개점했고 오는 11일에는 150평 규모의 홍대점을 개장한다. 지난 7월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몰리는 상권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시코르 명동점 전경. 시코르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올해 들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K홍대점은 재단장 이후 외국인 고객 매출이 올해 1~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지난 7월 오픈한 강남역점도 10월까지 20% 이상 외국인 고객 매출이 증가했다.명동점과 홍대점은 시코르 전 지점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라인업을